기타 구입은 거의 육개월 전쯤인데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.

^^ 기타를 못치지만 너무 갖고싶어서 지른 건데 여건이 안되서 못배우다 이번주부터 배우게 되었습니다. 물론 가방에 온 그대로 열어보지도 않고 거의 육개월이 지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... 기타강사를 하고있는 친구가  묵혀놨던 기타는 손을 봐야한다고 들고오라고했는데 가방속에 곤히 잠들어있던 기타는 왠걸 너무 말짱한거있죠 ㅎㅎ 좋은거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.줄도 녹 안슬고 습기많은 장마철도 잘 버텨 냈구요 ^^괜히 뿌듯 했습니다. 무리해서 사길 잘했더라구요 나중에 또 기타를 안바꿔도 되겠다는 말 듣고 좋았어요 친구가 자기가 업어갈지도 모른다고 톤도 좋고 색도 이쁘다구요~~ 그런데 제 기타 이퀄라이져 있는데 로우배터리 라고 되어있는데가 계속 불이 안꺼지고 있었어요 베터리하나 방전되서 날라갔구요 갈았는데 기타 몇번 흔들었더니 불 들어왔다 나갔다가 합니다. 지금은 꺼진거 같아 다행이군요.

그리구 울림 그 가운데 구멍 쪽에 사진이 화질이안좋아서 ㅠㅠ 잘 안보이는대 칠이 안되어있더라구요 코팅은 되어있는데 그 안에 칠이 안된듯 합니다. 이걸 처음에 받았을때 확인 했어야 하는데... 이제서야 자세히 들여다 보니 ㅠㅠ ...그래서 별 하나는 뺍니다.  지금교환은 안해주시겠죠? 그럼 정붙이고 써야죠 ㅠㅠ 그래두 보내주실때 확인 해주셨음 하네요  ~